건반악기 <피아노, 오르간, 하프시코드, 피아노반주>
건반악기과는 1951년 대학원 음악학과와 함께 시작했으며, 설립 당시부터 최고의 교수진과 그 수준에 맞는 실기 및 이론지도를 통해 뛰어난 기량을 가진 음악인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반악기과 각 전공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피아노전공은 음악을 전공함에 있어서 고도의 테크닉 연마와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 학문, 음악성 등을 개발함으로써 예술가로서의 자질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르간 전공은 파이프 오르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오르간 음악의 연주와 교육을 위한 고도의 기술, 능력을 향상시켜 전문 음악인으로 키움과 동시에 교회 예배의식을 이끌어가는 음악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프시코드 전공은 고(古)음악 연구와 각 시대별, 나라별 특징 및 그에 적합한 연주법을 습득하여 전문 음악인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피아노반주전공은 성악반주, 기악반주,실내악 반주등 광범위한 반주경험을 바탕으로 반주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연마된 피아노 기술과 세련된 음악성을 갖춘 반주자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세 전공 모두 주 1회 실기 개인지도를 통하여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시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폭넓고 수준 높은 레파토리의 연구와 연주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반악기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음악인으로서 세계적으로 나아가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관현악 <관현악, 관현지휘>
주 1회 실기 지도와 실내악 수업, 오케스트라 수업 등 다양한 전공교과목 이수를 통해 전공악기 연주의 발전과 전문음악인으로서 갖춰야할 이론적, 실습적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체계적이고 개인별 학습상황에 맞는 커리큘럼을 통해 다양하고 설득력있는 음악적 연주해석을 공부하고 교육적 학습효과를 기대하고 성취하는 것이 목표이다. 본교 관현악과 대학원은 이러한 교육적 학습과 연주경험을 통해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더 경쟁력있고 우수한 전문 음악인으로서 발전하여 다양한 연주활동을 할 수있도록 지식을 쌓음으로 음악예술의 재창조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 음악인 양성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성악 <성악, 합창지휘>
학부에서 각자의 소질과 재능에 따라 성악에 관한 광범위하고도 전문적인 이론 및 전공실기를 연마하였다면 대학원에서는 전공실기의 보다 집중적인 음악훈련을 통해 개인의 능력에 따라 독창회, 정기 연주회, 오페라, 기타 연주회에 출연할 수 있고 성악문헌, 성악 교수법, 오페라사 등을 통한 보다 깊은 학문적 탐구를 추구한다. 합창지휘전공은 지도력 있는 21세기 여성 합창 지휘자를 양성하는 데 교육목적을 둔다. 합창문헌과 지휘 테크닉, 리허설 테크닉, 프로그램 개발, 음악의 양식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작곡 <작곡, 음악이론>
독주곡 또는 소규모, 대규모 편성의 작품을 작곡하여 발표하며, 음악 전반에 걸친 작곡기법을 연구하여 한편의 졸업논문을 제출한다. 또한 주 1회 실기 개인지도하에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20세기 현대음악에 이르는 시대별 주요작품의 분석을 통해 음악의 구성 원리와 음악 양식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연구한다.
한국음악 <기악, 성악, 작곡, 이론, 지휘>
한국음악과는 기악전공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소금·단소, 피리, 해금, 아쟁, 타악, 성악전공은 경·서도소리, 가야금병창, 정가, 판소리, 그리고 작곡,이론, 지휘의 총 15개 다양한 세부전공으로 나뉘어져 있다. 기악전공은 현악, 관악, 타악의 균형 잡힌 음악적 조화를 표현하고 연마함으로서 전통음악에만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연주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성악전공은 구전음악의 깊이 있는 발성법과 학문적 연구를 통해 민족혼의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하며 종합예술적인 여성창극의 무대를 경험 할 수 있다. 작곡, 이론, 지휘전공은 전통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고 연구,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전공으로 전통과 현대, 미래의 음악을 창작, 지휘, 이론 확립을 목표로 한다. 「한국음악합주」, 「한국음악분석론」, 「한국음악지휘법」, 「한국민속음악」 ,「한국음악채보법」 ,「민족음악학」, 「멀티미디어 음악론」 등의 다양한 수업들을 통해 다각적 측면에서 한국음악을 수학하도록 하여 전문 음악인으로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한국음악의 기악, 성악, 작곡, 이론, 지휘의 전문인 양성을 통해 전통예술을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풍요로운 세계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음악학
음악학의 제 분야, 특히 역사음악학 영역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며, 학술적 연구 및 훈련을 통하여 음악에 관한 심층적 이해에 학문적으로 접근,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유능한 음악학자를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혁
1951년 | 대학원 음악학과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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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 음악학과 박사학위과정 개설 |
1963년 | 석사학위과정 음악학과가 기악과(피아노, 현악)와 성악과로 명칭 변경 |
1973년 | 작곡과 석사학위과정 신설 |
1978년 | 국악과 석사학위과정 신설 |
1979년 | 석사학위과정 기악과, 성악과, 작곡과를 음악학과로 통합 |
1988년 | 국악과 박사학위과정 신설 |
1989년 | 음악학 박사학위과정 신설 |
1996년 | ‘석ㆍ박사학위 통합과정’ 설치 |
2000년 | 음악학과를 음악학부로 명칭 변경 |